NAT 1 (실습)

어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오늘은 실습을 한번 진행해 볼것입니다.

 

실습 1. 구글과 나는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자.

 

먼저 실행을 눌러 cmd를 켜줍니다.

cmd 입력

cmd를 실행 했으면 이런 화면이 나올겁니다.

cmd 실행 화면

여기에 우리는 tracert  8.8.8.8  을 입력해 줍니다.

 

여기서 8.8.8.8은 구글의 IPv4 주소입니다.

 

IPv4란? 

 

IPv4는 인터넷 프로토콜의 4번째 판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용된 첫번째 인터넷 프로토콜 입니다.

패킷교환 네트워크 상에서 데이터를 교환하기 위한 프로토콜이죠.

하지만 데이터가 정확하게 전달될 것을 보장하지 않고, 중복된 패킷을 전달하거나 패킷의 순서를 잘못 전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tracert  8.8.8.8 을 입력 하셨다면 이런 화면이 나올것입니다.

tracert 8.8.8.8

tracert는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의 라우팅 경로를 나타내주는 것입니다.

 

각 구간별 응답시간도 알 수 있죠,

 

위의 사진에 나온것처럼 tracert의 목적지인 8.8.8.8 즉 google 의 경로를 보여준 것입니다.

 

중간에 * * * 표시는 보안상의 이유로 장비나 라우터의 IP가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ICMP가 차단 되어 있어서 응답하지 않는것입니다.

 

이렇게 구글과 우리 컴퓨터가 어떻게 연결이 되어있는지 알아봤었습니다.

 

자 그럼 여기서 우리는 ping 을 이용해 구글 컴퓨터에 패킷을 한번 보내서 구글이 응답을 하는지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ping이 무엇이냐?

 

ping 은 상대방 컴퓨터에 일정한 크기의 패킷을 보내 상대방이 응답하는지를 확인하는 명령어 입니다.

 

따라서 ping 명령어를 이용해 상대 컴퓨터의 동작 여부를 확인하거나 네트워크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죠.

 

그럼 이제 ping을 한번 사용해 보겠습니다.

 

아까 실행하셨던 cmd 화면을 다시 켜줍니다.

cmd화면

여기에 ping 8.8.8.8  을 입력 해 줍니다.

ping 8.8.8.8 입력

그럼 이렇게 나옵니다.

 

ping  은 데이터 패킷을 총 4번 송수신 합니다. 그리고 받은 결과값을 최소,최대,평균값으로 보여주는것이죠

 

바이트=32

이 바이트=32 라는 뜻은 내 컴퓨터에서 32바이트의 데이터 패킷을 구글에게 보내주었고, 구글이 32바이트 데이터 패킷을

보내주는것으로 응답을 한 거라는 뜻입니다.

 

시간=31ms

시간=31ms 는 데이터 패킷을 송수신 하는데 걸린 시간입니다.

 

TTL=115

TTL=115 는 내 컴퓨터의 패킷은 라우터를 지나갈 때마다 TTL값이 1씩 줄어듭니다. 이 패킷이 목적지에 도착했을때

남아있는 홉의 갯수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 TTL (Time to live)

- TTL은 패킷이 라우터에서 폐기되기 전에 내트워크 내에 존재하도록 설정된 시간 또는 홉을 나타냅니다.

- 만약 TTL=0 이 된다면, 패킷은 소멸되어 사라지게 됩니다.

 

 

그럼 이제 구글의 장비 운영체제를 알아내보겠습니다.

 

먼저 우리가 ping 으로 확인한 TTL을 찾아봅시다.

남은 TTL 값

보면은 ping이 도착하고 남은 TTL은 115 입니다.

 

그럼 여기에 아까 확인했던 tracrt 를 이용해서 구글까지의 TTL을 한번 알아봅시다.

구글까지의 TTL값

tracert 8.8.8.8을 하고 확인해보니 구글까지의 TTL은 총 10입니다.

 

여기서 TTL+목적지까지의 TTL = 115 + 10 = 합이 총 125입니다.

 

목적지 장비의 TTL은 OS에 따라 값이 다릅니다.

 

Windows=128

Linux=64

Mac=60

 

그래서 115 + 10 = 125 이므로 구글의 장비의 OS는 Windows로 확인이 됩니다.

 

 

 

 

재미있으셨나요?

 

다음엔 Wireshark를 이용하여 프로토콜이 어떻게 생겼는지 직접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고생하셨어요~~